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소선/나무위키에서의 사용 (문단 편집) ==== 비판 및 문제점 ==== 초창기의 취소선 드립을 보고 재밌어하던 유저들이 따라하면서 심각하게 남용되고 있기 때문에 비판받는다. 해당 개그가 재밌을지 어떨지에 대한 기준도 사용자마다 달라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개그를 치는 것도 불가능하며 문서의 가독성을 해치는 폐해를 빚는다. 유저들의 평균적인 성향은 점점 취소선에 부정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 문서에서 취소선이 보이는 대로 해당 부분을 날리는 유저들, 취소선만 삭제하고 그 안의 내용은 유지하거나 일부 내용을 수정하는 유저들, 취소선을 일종의 악습으로 여기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로 꽤 늘어났다. 같은 맥락으로 '[[(…)]]'와 같은 표현도 이들에겐 삭제 대상이다. 취소선 드립에 반감을 갖는 유저들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취소선은 나무위키에서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며, 취소선을 삭제하기 위한 토론이 열리기도 한다. 동시에 "나무위키의 지침에 따라 취소선을 삭제할 권리가 있다." 라며 취소선을 최대한 없애나가고 있는 상황. 2017년 이후 문서들의 역사들을 보면 본래는 취소선이 많았던 문서인데 취소선이 어느새 전부 없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이 자주 보는 메이저한 주제를 가진 문서들이 그렇다. 관리자측에서도 기본적으로 토론시 취소선 존치 측에 입증 책임이 부여되게 하는 등 최대한 불리하게 함으로써 취소선 드립 완전삭제를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취소선을 지운다.", "그냥 드립 좀 치는거 가지고 뭐 이리 불편하냐"라며 취소선 드립을 그대로 두려 하거나 추가하는 이용자들이 있다. 아무래도 나무위키의 전신인 엔하위키의 이용자였던 유저들이 취소선에 더 관대한 편이다. 이런 경우의 사용자들은 가독성이 떨어지는 난잡한 글에 익숙해져 있고 나름의 재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취소선의 내용이 농담인 경우에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취소선 표시만을 없애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농담성 서술인지 아닌지에 대해 오해를 유발하여,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취소선을 제거할 때에는 취소선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문맥에 따라 취소선으로 표기되어 있던 내용 자체를 지워버리거나 바꿔야 한다. 혼자만 내용이 따로 노는 주석이나 문단이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 경우는 본문이 취소선 쳐진 내용이었는데 취소선 쳐진 부분만 '기계적으로' 제거한 흔적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